'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3건

  1.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비교하기. 어떤걸 사야하나?
  2. 노트북 고르는 방법. 노트북 살때 이건 고려하자~.
  3. 컴퓨터 ssd로 용량이 부족할때는 외장하드로 보완하자!. 외장하드 종류 및 비교.

맥북에어(MacBook Air)맥북프로(MacBook Pro)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죠? 

애플이 아닌 다른 종류의 노트북들은 하나같이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 분들... 그런 분들이 고민하시는 마지막 종착지는 단연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입니다.

오늘은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비교해보고 사용 용도에 따라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맥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북에어. 

맥북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11인치는 9시간재생, 13인치는 12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엄청나네요...


아래사진은 옆으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실제 모습은 사진보다 더 슬림하답니다. 실제로 보면 누구나 탐낼 수 밖에 없는 ...


아래는 맥북에어의 디테일한 가격과 성능입니다. 

맥북에어는 크기와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싸게 11인치에 하드 128GB를 쓴다고 하면 1,130,000원이며, 

13인치에 하드 256GB를 쓰면 1,490,000원입니다. 


 여기에서 하나 더 보자면 맥북에어 에서의 기본 CPU는 i5입니다. 그리고 램은 4G입니다. 

업그레이드는 i7, 램8G로 할 수 있으며 추가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다음은 맥북프로를 살펴 보겠습니다. 

맥북프로는 전문가들까지 사용가능하게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그만큼 고사양을 자랑합니다.



기존의 맥북프로가 맥북에어도다 많이 투박해서 디자인적으로 맘에 안드셨던 분들...

이제는 맥북프로의 디자인도 엄청나게 심플해 졌습니다. 직접 보시면 와..... 할 정도로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이 ㅡㅜ. 


밑은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와 15인치의 사양별 가격을 보여줍니다.

13인치는 기본적으로 i5에 램 8기가입니다.

15인치는 기본적으로 i7에 램 16기가입니다. 

하드는 512GB까지 있습니다. 하드가 512라서 너무 작은데 비싼거 아니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드가 Flash하드입니다. 일반적인 하드와 비교불가입니다. 엄청난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래픽카드는 15인치 2,990,000원짜리가 geforce 750M(2G)가 달려있고, 나머지는 내장그래픽카드입니다.




가격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느끼게 해주는 15인치 최고급형입니다. ㅡㅜ. 대략 300만원이라니....


맥북을 사고자 고민중이신 분들 중 인터넷이 주 목적, 그리고 포토샵과 일러스트정도까지만 사용할 정도다 라고 하시면 맥북에어가 정답일듯합니다.

cpu가 i5라서 업그레이드해야하지않냐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3D 렌더링이나 인코딩같은 작업이 별로 없으시다면 i5나 i7이나 그리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드실 겁니다. 다만 램은 8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쓰셔야합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4기가는 너무 작아요.. 


전문가용으로 3D툴등을 돌리시려면 15인치 최고급형을 권해드립니다. 2D 작업용으로는 그 밑의 사양들 사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작업용이 아니더라도 고사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맥북프로를 사시면 됩니다.

그러나 작업용이 아니라면 굳이 맥북프로를 사실필요가 있을까요?

애플은 자체 운영체제로..윈도우와는 다르게 운영체제가 가볍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윈도우를 쓰고있는 같은사양의 다른 노트북들보다 처리능력면에서 월등히 앞서고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에어가 약간 부족한 느낌의 사양인것 같아보이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기때문에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디자인과 성능만큼은 뛰어난 애플의 맥북시리즈. 특히나 영상을 하시는 분들은 파이널컷이라는 편집툴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맥북을 선호할수 밖에 없겠죠.. ProRes의 유혹이란.... 


암튼, 좋은 선택으로 기분좋게 쓰시기바랍니다~.

과거 노트북은 데스크탑보다 사양이 많이 낮고, 넷북보다는 약간 좋은 사양의 휴대성 좋은 컴퓨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넷북이 거의 사라지고, 노트북과 태블릿이 휴대용 컴퓨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게다가 노트북의 사양은 이미 데스크탑과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물론 노트북은 내부가 좁기 때문에 열이 많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오래쓰면 처리속도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그래픽카드도 요즘 잘나가는 그래픽카드들보다 사양이 낮죠. (CPU에 달린 내장그래픽카드는;;;그냥...후후후...)


암튼, 이제는 서브컴퓨터로써만 사용되던 노트북이 메인 컴퓨터 위치까지 노리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계십니다.

휴대성까지 겸하고 있으니 이동이 많은 분들에게도 필수의 장비가 되겠죠.


이제부터 그 노트북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밑의 사진은 다나와에 인기있는 순위를 보여줍니다. 



이 컴퓨터가 인기가 있으니 이런순서대로 사면 될까요? 

결론은 "아닙니다!!"

위의 사진은 많이 팔린 순서를 보여 주는 것일 뿐  저 순위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컴퓨터를 볼때 가장 우선적으로 봐야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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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 

2. 그래픽카드

3. 램

4. 하드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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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서대로 보시면됩니다. 



1. CPU


CPU를 일반적으로 살때는 i7인지 i5인지 i3인지만 고려하시면됩니다. 

숫자가 높은게 좋습니다. 물론 돈이 충분히 있고 무조건 좋은거 사겠다 하면 i7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용도에 맞게 사겠다하시면 종류를 고르시는게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렌더링과 3D를 많이 돌리시는 분은 i7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분들 사용유저는 i5만 사셔도 됩니다. 이정도만 되도 왠만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며, 에펙과 프리미어같은 편집툴도 돌리실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3D를 주로 사용하지 않고, 일반 인터넷이나 포토샵,일러스트 정도 사용한다 하시면 i3를 사셔도 무방합니다. 

i7과 i3의 cpu가격 차이가 20만원이 넘기 때문에 3D툴이나 게임을 자주 하지 않으신다면 i3를 사시는것도 가격을 줄이는 방법이겠죠.





2.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는 화면에 영상을 출력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를 사실 때는 CPU에 내장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용도로 쓰실 분들은 그래픽카드를 안사셔도됩니다.

물론 게임하실려면 그래픽카드 무조건 사시길 바랍니다. 

방금 말한건 데스크탑을 말한 것입니다. 


노트북을 사실때는 용도를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게임이나 3D툴을 돌리시지 않는다면 외장그래픽카드가 달려있지 않은 노트북을 사시면되지만, 만약 게임도 하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외장 그래필카드 달려있는 모델을 사셔야합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탑처럼 나중에 그래픽카드 바꾸고 그런게 안됩니다. 처음에 외장 그래픽카드 안달린거 사시면 그 컴퓨터 쓰는 동안은 계속 못다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의 구분방법은 컴퓨터 살때 써있는 스펙을 보시는 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위 사진을 보시면 지포스 840M 이라고 써있는게 보이시죠? 이것이 외장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리고 HD 4600이라고 써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것이 내장 그래픽카드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둘 중 하나만 써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렇게 두 개를 다 써놓고 듀얼 그래픽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간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면 듀얼그래픽은 컴퓨터가 자기 판단하에 자동으로 지포스 840M이 켰다가  내장그래픽카드를 켰다가...하는 스위칭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외장그래픽카드가 돌아가야하는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데 컴퓨터가 내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고 해버리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찌할도리가 없는 거거든요..듀얼그래픽이라는게......

사용자가 어떤 것을 사용할 지 결정할 수 있는 기종이라면 모르겠지만 자동으로 스위칭 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면 좀 매리트가 떨어집니다.

그런경우 보다는 지포스 외장 그래픽카드 하나로 고정되어있는 노트북이 훨씬 좋습니다. 





3. 램



램은 컴퓨터안에 CPU와 저장 장치들간의 중간 역할을 하는데요. 이 램이 클수록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양이 커집니다.

램은 현재 데스크탑 기준으로  3D하시는 분들은 16기가~32기가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8기가~16기가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간단한 포토샵작업과 인터넷을 즐기시는 분들은 4G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일단 노트북을 사시면 요즘 4G나 8G램이 기본 장착되어 있을 것입니다. ..

제 생각에는 만약 4G라면 램을 4G더 달아서 8기가이상으로 만들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4. 하드용량


하드는 다들 아시죠? 저장공간이죠. 노트북은 요즘 500기가~1테라가 장착되어 판매가 됩니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1T정도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3D나 편집등  영상을 다루시는 분들은 2T라도 모자라기때문에 알아서 추가해서 사용하시면 되겟죠?? ㅋㅋㅋ 



아무쪼록 이 사항들을 잘 비교하셔서 좋은 노트북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공감은 필수 아시죠?~ ㅋㅋ 


컴퓨터를 쓰시다 보면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자료를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자료를 옮길때 저용량은 usb메모리로 가능하지만 용량이 기가바이트 단위로 올라가면 usb메모리로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usb메모리도 용량이 몇십기가바이트나 되긴하지만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고용량을 옮길때 정말 답답하죠.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문서나 저용량의 파일이 아니고서는 usb메모리 보다는 외장하드를 권장합니다. 


요즘 1TB (1000GB) 외장하드가 10만원도 안되는 세상입니다. 

저가형 2TB 외장하드는 11만원에 살수도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구매하실 때 제일먼저 생각해야할 사항은 완제품으로 살것인지 아니면 하드와 케이스를 따로 사서 조립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완제품으로 파는 케이스 회사들은 케이스만도 따로 팝니다. 

완제품으로 사는게 가격이 좀더 싸죠.

대신 rpm이 7200이 아니라 5400이 넣어져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속도가 조금 늦어져도 상관없다면 완제품으로 사시는게 속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로 사게되면 배송도 따로 받아야하고 조립도 해야하기 때문이겠죠.


RPM이 올라가면 속도는 증가하지만 단점은 소음이 커지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선택은 소비자 몫이겠죠 ^^. 


만약 조립을 하실 경우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씨게이트나 WD로 사시면 될듯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드죠~.

가격대 성능비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하드를 사셨다면 케이스도 사야겠죠?

아래 사진과 같이 케이스만 따로 팝니다. 하드미포함이라는 글짜 보이시죠? 

가격은 1만원~3만원대 정도 합니다. 



이렇게 주문하시고 조립하시면 되겠죠? ㅎㅎ. 


외장하드를 고민하고 계시던 분들은 완제품으로 사실지 하드랑 케이스 따로사서 조립하실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외장하드 구입하셔서 필요한 용도로 잘 쓰시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