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봉한 영화 오블리비언 메이킹 영상입니다. 

이런 SF영화는 미래의 기술을 표현해야하기때문에 새로운 디자인의 우주선들을 표현해야하는데요.

오블리비언에서는 참 아기자기하면서 이쁘장한 소형 우주선을 선보였었죠~. 

가지고 싶다는......

출연은 톰 그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등등...입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밑의 사진은 스틸컷입니다. 

사진을 보면 비행기가 보이죠? 저 아기자기한 비행기가 실제로 외형으로 만들어졌었군요.

그냥 CG인줄알았는데....

한번 타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 물론 저기의 비행기는 날라가진 못하고 외형만 만들어진거겠지만요. 

이런 SF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평소에 궁금해 하셨던 분들에게는 단비같은 메이킹 영상입니다. 

황량한 지역으로 변한 지구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하게 촬영했군요.

이런 SF영화 촬영현장에서 일을하면 재밌겠죠?

물론 힘은 많이 들겠지만요 ㅋㅋ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http://www.youtube.com/watch?v=i9m6KzRMW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