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시다 보면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자료를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자료를 옮길때 저용량은 usb메모리로 가능하지만 용량이 기가바이트 단위로 올라가면 usb메모리로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usb메모리도 용량이 몇십기가바이트나 되긴하지만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고용량을 옮길때 정말 답답하죠.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문서나 저용량의 파일이 아니고서는 usb메모리 보다는 외장하드를 권장합니다.
요즘 1TB (1000GB) 외장하드가 10만원도 안되는 세상입니다.
저가형 2TB 외장하드는 11만원에 살수도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구매하실 때 제일먼저 생각해야할 사항은 완제품으로 살것인지 아니면 하드와 케이스를 따로 사서 조립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완제품으로 파는 케이스 회사들은 케이스만도 따로 팝니다.
완제품으로 사는게 가격이 좀더 싸죠.
대신 rpm이 7200이 아니라 5400이 넣어져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속도가 조금 늦어져도 상관없다면 완제품으로 사시는게 속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로 사게되면 배송도 따로 받아야하고 조립도 해야하기 때문이겠죠.
RPM이 올라가면 속도는 증가하지만 단점은 소음이 커지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선택은 소비자 몫이겠죠 ^^.
만약 조립을 하실 경우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씨게이트나 WD로 사시면 될듯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드죠~.
가격대 성능비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하드를 사셨다면 케이스도 사야겠죠?
아래 사진과 같이 케이스만 따로 팝니다. 하드미포함이라는 글짜 보이시죠?
가격은 1만원~3만원대 정도 합니다.
이렇게 주문하시고 조립하시면 되겠죠? ㅎㅎ.
외장하드를 고민하고 계시던 분들은 완제품으로 사실지 하드랑 케이스 따로사서 조립하실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외장하드 구입하셔서 필요한 용도로 잘 쓰시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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