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사용하시는 유튜버분들은 요 근래 몇 가지 인터페이스 변화를 느끼셨을 겁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우측상단에 계정을 클릭하면 보이던 내채널과 동영상 관리자 등등의 항목들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섹션관리할 때 태그로 관리하던 것이 더 이상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두 가지 변한 점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변한 항목입니다.
아래 사진은 변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예전 인터페이스는 아래사진과 같이 계정이름을 클릭하면 그 바로 밑으로 YouTube관련, Google관련 항목들이 쭉 펼쳐졌었습니다.
그 중 내 채널과 동영상 관리자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항목이었습니다.
내 체널은 해당 채널의 메인 홈으로 가게 해주는 버튼이었으며, 동영상 관리자는 업로드된 모든 동영상들을 관리할 수 있는 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과 같이 이번에 바뀐 인터페이스를 보면..
계정을 클릭해도 아래사진과 같이 채널만 보일 뿐 기존의 그런 항목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제작자 스튜디오라는 버튼이 생겼습니다.
그 제작자 스튜디오 버튼을 클릭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제작자 스튜디오라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왼쪽 항목들을 보면 동영상 관리자가 있습니다.
채널 및 분석도 전부 제작자 스튜디오라는 곳으로 들어왔네요.
동영상 관리자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올려진 동영상목록이 쫙 펼쳐집니다.
아래 채널에는 올린 영상이 없기에 저렇게 0으로 표시됩니다.
그렇다면 내 채널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가 작업을 하다가 또는 채널을 다른 채널로 변경했을 때 해당 채널의 홈으로 이동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내 채널을 클릭해야하는데 바뀐 인터페이스에서 그 위치를 못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좌측 상단 리스트 모양을 클릭합니다.
그 리스트 모양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작은 창이 하나 펼쳐지는데요.
그 창 안에 내 채널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그 내 채널을 클릭하시면 현재 활성화된 채널의 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것을 언제 쓰냐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만약 A채널에서 작업을하시고나서 B채널로 채널 변경을 하였다고 했을 때 분명 채널은 B로 변경했지만 화면은 계속 A채널 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것은 계정의 채널 중 B를 활성화 시킨 것 뿐... 현재 위치를 채널 B로 이동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내 채널을 클릭하면 활성화 시킨 채널의 홈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채널B로 이동하실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섹션을 태그로 관리하던것이 이제 추가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섹션관리 태그로 하시던 분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그 것을 잘 보여주고있네요. 영상을 보시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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