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GOP 총기난사 피의자 임병장 사형 선고 확정.
  2. GOP 총기난사 임병장 탈영. 군과 대치 중. 사살도 불사.

6개월간 총 6번의 공판이 있었던 GOP 총기 난사사건의 피의자 임병장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임병장은 비무장한 동료 병사들을 총을 쏘고 도주했다가 잡혔었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왔었죠. 물론 임병장이 어리고 피해전과가 없지만, 6개월간 반성문한번 쓴적없고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고합니다.

그로인해 재판부는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냈었다고해도 면죄부가 될 수없으며, 반성없이 따돌림에 대한 주장만 되풀이한 것에 이런 판결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군 문제로 인해 군대에 아이들을 보내놓은 부모들의 심정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군대가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대에 자원 입대하는 청년들에게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21일 강원도 최전방 GOP소초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을 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총기를 난사한 병사는 임병장이라고 군에서 발표했습니다.

임병장은 같은 부대의 장병들에게 소총을 난사했고, 그로 인해 장병 5명이 사망했고, 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현재 아직까지도 탈영 중이며, 실탄 70발정도와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24>


이 임병장이라는 병사에 대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임병장은 강원도 GOP로 2013년 1월 전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관심병사(관리대상)로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22일 밤에 군은 임병장과 대치하였으나 임병장은 다시 도주했습니다.

부모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임병장은 도주하였고, 군과의 대치상황이 이렇게 길어지게 되면 군은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군 총기난사 사건은 단순한 위험 수준이 아닌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기에 군에서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세월호 사건으로 국민들이 전부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총기난사로 젊은 생명 5명을 또 잃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