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총 6번의 공판이 있었던 GOP 총기 난사사건의 피의자 임병장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임병장은 비무장한 동료 병사들을 총을 쏘고 도주했다가 잡혔었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왔었죠. 물론 임병장이 어리고 피해전과가 없지만, 6개월간 반성문한번 쓴적없고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고합니다.
그로인해 재판부는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냈었다고해도 면죄부가 될 수없으며, 반성없이 따돌림에 대한 주장만 되풀이한 것에 이런 판결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군 문제로 인해 군대에 아이들을 보내놓은 부모들의 심정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군대가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군대에 자원 입대하는 청년들에게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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